발목인대파열, 부상투혼 발휘보다 치료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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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8-09-11 14:45 조회3,797회 댓글0건본문
가끔 TV를 보다 보면 부상투혼으로 경기를 계속해서 뛰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부상투혼으로 열심히 경기에 임해주는
것도 좋지만 발목인대파열 등의 부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경기를
중단하고 나가서 응급처치를 받으시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발목인대파열이 발생하게 되면 올바른 방법으로 응급처치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은 발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다친 발목관절이 움직이지 않도록 수건이나 부목고정을 할 수
있는 물건을 활용하여 고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인대파열로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으로는 안정을 취하면서
얼음찜질을 하시면 도움이 되는데요. 압박붕대를 하거나 테이핑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붓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얼음찜질이 좋고 발목을 심장보다 높게 들어주시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발목인대파열로 병원에서 치료를 하게 되면 손상 정도에 따라
방법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주사나 약물 혹은 도수물리운동 치료 등의 보존적인 처치로
증상 개선을 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목인대파열로 손상 정도가 심한 경우라면 정밀 검사를
받으신 후,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셔서 수술 여부를 결정하실 수
있어요. 때문에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조속한 조치가 이루어
지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인대파열의 추가적인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지만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발목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도 꾸준히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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