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염좌 퉁퉁 부어오르죠!

발목염좌가 일었을 때
바로 티가 나기 시작하죠.
퉁퉁 붓고 욱신거리고 멍이 드는 등 말이에요.
그러나 이러한 증상을 뻔히 보고도
그냥 휴식만이 답이다! 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직 발목염좌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기 때문일 거예요.

단순히 삐끗한 것으로만 생각한다면
이는 발목염좌로 오래 고생할 수 있는데요.
작은 상처를 방치하면
조직의 손상 부위가 점차 커지고
발목염좌에서 완전한 인대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렇게되면 수술까지 고려해야 할수밖에 없죠.

순간적으로 삐끗하는 것만으로도
한동안 고생을 해야만 하는데요.
만약 발목염좌 수술까지 한다면?
수 개월동안 재활을 받아야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약해진 기능을 살리고
통증 및 염증을 완화하는 등의
치료 과정도 거쳐야만 하고요.

그동안 보조기구없이는 혼자 걷기 어려우니
보통 곤란한 것이 아니겠죠.
그러므로 발목염좌를 쉬이 여겨
일을 크게 만들지말고!
문제가 있다 판단된다면
무엇때문에 이렇게 증상이 보이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