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삐끗하였다면..?

기온이 내려가고 눈이 내리는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발목염좌를 조심하여야겠는데요.
손이 시리다고 양쪽 모두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미끄러운 빙판 길에서 순간 방심으로 바닥을 짚지 못하며 넘어질시
발목염좌는 물론이고 파열이 생길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격렬한 스포츠 활동 등을 자주 하는 분들에게도 흔히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실제로 발목을 삐끗하여 통증이나 붓기가 발생한다면
발목염좌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주어야 하는데요.
가벼운 통증이라고 방치하게 된다면 계속적으로 발목염좌가 진행되어
나중에는 관절염으로까지 이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미한 정도의 발목염좌라면 냉찜질과
더 이상의 파열을 방지하기위해 발목부분을 고정시켜줍니다. 
하지만 발목염좌를 오래도록 방치하여 인대까지 파열된 경우,
인대를 재건해주는 수술을 할 수 있겠습니다.
후에는 발목염좌의 방지를 막고 자연스러운
활동을 위해 재활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금 발목염좌를 불러오는 행동을 한다면
다시 통증이 일어날 수 있으니 발목에 자극을 주는 일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