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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염좌, 부종과 통증만 사라지면 회복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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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8-09-04 16:33 조회3,7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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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과도한 범위로 비틀리거나 꺾이는 사고를 당했을 때 쉽게 나타날
수 있는 발목염좌는 족관절 사이에 위치하여 지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인대에 손상이 일어난 것으로 이러한 발병이 된다면 발은 정상적인
범위 외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내부에 위치해 있는 연골이 빨리 닳게 되어 관절염의 발병이
이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러니 발목염좌의 올바른 회복법을 알아두시고
이러한 부상 후 어떻게 보존하고 계신지 다시한번 살펴봐야 겠습니다.

발을 접질렀을 때 즉 삐었을 때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아픔을 호소하게 되는데요. 이 때 빠르게 부종이
나타나는 것을 눈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 인대의 손상이
크거나 완파인 경우가 아니라면 찜질을 하고 보호대 착용 및 휴식을
취한다면 금방 발목염좌 증상이 완화되죠.

이로 인해 질환이 완전히 회복되었다 생각하고 병원을 찾지 않는
분들이 많으나 아직 내부의 조직은 늘어난 상태로 유지되고 있을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 후에도 다시 발목염좌 사고가 반복되는
불안정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현재 무리를 했을 때 발이 아프며 자주 붓는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필요한 검사를 받은 후 올바르게 발목염좌을 다시 회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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