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통증 염좌가 심하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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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5-06-05 18:59 조회5,059회 댓글0건본문
발목을 삐는 경우는 살면서 종종 겪게 되는
흔한 사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발목염좌라고 하는데요.
심할 경우에는 발목이 부어오르고, 걷는 것조차 어려워서
보조기나 목발을 사용하는 등 제대로 된 치료가 필요한 때도 있습니다.
만약 발목 인대가 완전히 찢어졌다면 수술을 통해 회복을
해야하는 경우도 나타납니다.
하지만 염좌가 그리 심하지 않아서 걷는 것에도 무리가 없고
통증도 약하다면 간단한 처치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발목을 안정시키고, 얼음찜질을 해주면 염증의 확산을 억제하고,
부종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압박붕대를 사용하는 것도 염좌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고, 걷는 것이 가능하다고 발목염좌를
그냥 방치하면 같은 부위를 계속해서 삐게 되는
만성발목불안정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간단한 처치라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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