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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충돌증후군, 잦은 염좌로 생긴 뼛조각이 원인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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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9-04-24 16:34 조회3,9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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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삐임으로 이러한 상황을 줄여보고자 보호대를
착용하고 야외활동을 줄이는 등의 대처를 해봤지만 그래도
나아지지 않을 때에는 검사를 하여 구체적인 병변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요. 염좌가 계속 나타난다는 것은
불안정증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이 경우 발목 충돌증후군이
이차질환으로 나타나는 일이 있기 때문이죠

이 병변은 반복되는 부상으로 인해 연부조직의 섬유화가
진행되거나 뼈가 증식되는 상태가 되어 반복되는 마찰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요. 물론 처음에는 보존적 요법을
시행하여 호전되길 기대해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MRI검사를 하여 발목 충돌증후군을 세밀하게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대 골극의 크기가 크거나 뼛조각이 있다면 이를 제거하기
위한 수술이 필요해지는데요. 만일 버틸만 하다고 해서
발목 충돌증후군을 방치하게 된다면 연골손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발을 자주 삐인다고 생각만 했던
문제가 퇴행성 관절염을 야기할 수 있게 되니 대처가 늦어져
후회로 남기 전에 적절한 대응이 이뤄져야 하죠.

발목 충돌증후군으로 인한 뼛조각이 큰 경우가 아니라면
최소한의 절개를 한 후 관절경을 삽입하여 술식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 후 통증이 크지 않고 재활을 성실하게 임하신다면
빠르게 일상 복귀가 가능할 것이에요. 그러니 지속적인 발목통증을
방치하고 계시다면 발목 충돌증후군과 같은 원인일 수 있으니
반드시 병변을 짚고 넘어가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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