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염좌, 쉽게 생각하다간

발목이 삐끗하는 상황, 한 번쯤 겪어 보셨을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잠깐의 휴식으로 나아지는것 같으면서도 이것이
두 번, 세 번 반복하다 보면 만성으로 발목이 불안정하게 되어
평평한 길을 걷더라도 갑작스럽게 같은 곳을 다치게 되죠.

따라서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대가 늘어나는 손상을 받게 되었을땐 욱씬하는 통증과 함께
관절이 경직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가벼운 부상은 휴식과 함께 보조기 착용 등으로 발목 사용을 자제해
주고 주사 및 충격파 에너지 치료로 호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대가 아예 찢겨져버렸을 때엔 수술을 진행하게 될 수 있죠.
이는 mri와 같은 검사를 받아 보다 정확하게 내부 상황을 확인한 뒤에
시행되게 됩니다. 후에는 균형잡기, 근력을 강화시키는 재활 운동을
함으로써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목으로 돌아갈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