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통증 등산시에 발생하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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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5-08-21 16:26 조회4,734회 댓글0건본문
더위가 잦아드는 시기가 되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지면이 고르지 않는 산길을 걷다보면 쉽게 중심을 잃고는 합니다.
또한 경사가 심한 곳을 다닐 때 역시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등산을 할 때 발을 삐끗하면서 발목통증이 시작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때 발목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그냥 방치하면 손상된 인대가
제대로 아물지 못해서 만성발목불안정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해주기 위해서 압박붕대를 이용하거나,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대가 살짝 손상된 정도가 아니라 찢어진 상태라면
보조기나 목발을 사용하여 인대를 보호하여주고, 주사 및 체외충격파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상태가 심각하거나 인대가 아예 끊어져버렸다면
수술을 통해 찢어진 인대를 봉합하거나, 새로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재활을 통하여 발목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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