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염좌 증상에 따른 치료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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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6-02-29 19:56 조회5,744회 댓글0건본문
발목을 다치는 것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고 중에 하나입니다.
발목에 발생하는 사고 중에서 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발목염좌인데요.
이 질환은 대부분 비수술치료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발목인대 손상 후에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지 않으면
같은 부위에 계속해서 발목염좌가 발생하는 만성발목불안정증이 발생하거나,
만성적인 통증 및 운동 능력 저하와 같은 증상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는 것은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발목염좌는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발목염좌 초기에는 냉찜질과 압박을 통해서 통증 및 부종을 조절해주고,
보조기나 깁스를 통해서 발목을 안정시켜주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약물 및 주사치료를 진행할 수 있으며,
체외충격파 치료도 많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또한 근력운동을 꾸준히 시행하는 것도 발목염좌치료에 큰 효과를 나타납니다.
하지만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인대를 재건해주는 수술이
대부분 이루어지며, 수술 후에는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재활치료는 발목염좌 발생 후에 발목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데
큰 역할을 하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과정입니다.
발목염좌가 발생했다면 빠른 치료 및 재활을 통하여
건강한 발목으로 되돌리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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