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증 감추기만해서는 안돼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5-10-28 17:08 조회4,616회 댓글0건본문
간혹 무지외반증을
그저 가리기에 급급한 경우가 있어요.
그러나 내 상태를 꼼꼼히 판단하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만약 무지외반증이 심각하여
꺾인 엄지가 검지나 중지를 눌러
압박하는 경우라면
골절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무지외반증 치료가 필요합니다.
보조기구를 착용하여
발가락 끼리 겹치지 않게한다던가
심하면 수술을 하기도 해요.
그러나 다행히 대부분은
보조기만으로도 호전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이 과정에서 더이상 무지외반증이
발전되지 못하도록 막을 수도 있고요.
만약 약간의 변형만 있을 뿐
생활하는 데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면
더이상 무지외반증이 진척되지 않게만
관리를 하면 돼요.
이렇게 다양한 상황이 있으니
나의 무지외반증은 어떤수준인지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