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골절 되었을 때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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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5-10-28 14:06 조회6,407회 댓글0건본문
가을을 맞아 산을 오르거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발목골절을 당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길이 미끄러워지면서 넘어지고,
삐끗하며 발목골절이 생기는 경우도 많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목골절이 생기면 보행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움직일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통증과 부종으로 일상생활에 커다란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또한 발목골절이 생겼을 때 인대나 신경까지 함께 손상되었을 수
있기에 제 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큰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었을 때 금만 가 있거나, 골절된 부위가 온전히
유지되고 있다면 석고고정이나 보조기착용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골절부위가 어긋나있거나 주변부의 손상이 심할 때에는
나사못이나 금속판을 사용하여 고정을 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후에는 기능의 원활한 회복을 위하여 재활과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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