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탈골 반복되면 곤란하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

무릎탈골은 반복되면 곤란한 상황이 지속돼 평생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이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습관성 탈골이라고 하면 대부분 어깨를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무릎에도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강아지들에게 무릎탈골이 많이 발생합니다.
넘어지면서 혹은 운동을 하다가 하는 등의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요.
허벅지와 정강이뼈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이게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방치하게 되면 습관성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축구나 농구 등과 같은 운동을 할 때도 무릎탈골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부분적인 탈골이 있고 완전 탈골이 있습니다.
완전 탈골이 발생하는 경우보다 부분적으로 발생하는 탈골이 더 위험한데요.
부분적으로 덜렁거리는 부분이 내부 조직에 상처를 입혀 추가적인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무릎탈골이 발생하게 되면 통증과 함께 부종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또한 무릎뿐만 아니라 정강이와 발바닥에까지 통증과 부종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습관성으로 진행된 경우라면 평소에도 슬관절이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하체 근력이 많이 약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무릎탈골이 있을 때는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릎 같은 경우 한번 손상되면 회복하기가 힘들어지죠.
그리고 통증이 있을 때는 바로 치료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를 하는 등 무릎에 부담이 되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