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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십자인대파열 발병을 눈치채지 못하고 방치하게 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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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8-11-27 16:41 조회4,2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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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십자인대파열은 전방의 부위보다 더 두껍게 자리하고 있으며
발병률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에 나타나는 일이
대부분이에요. 예를 들면 축구나 농구를 하면서 달리다가 무릎을
꿇는 자세로 넘어지거나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일어난 충돌,
급정거 시 대시보드에 부딪히는 등의 사고로 인해 후방십자인대파열이
되기도 합니다.

내부적으로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경골과 대퇴골에 붙어있던 조직이
밀리면서 손상을 입게 되는 것인데요. 이러한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엑스레이, CT, MRI 등을 진행해 볼 수 있으며 이 같은
검진 후 부분파열 혹은 완파로 나눠 적절한 후방십자인대파열 회복법을
적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극심한 고통이 지속될 때, 질환이 이미
깊어졌을 경우에는 재건술을 하여 회복하는 게 좋겠죠.

만일 상태를 방치하고 완화하지 않는다면 점점 문제가 악화될 수
있을뿐더러 이 후에 위와 같은 사고가 발생한다면 후방십자인대파열이
완파가 될 뿐만 아니라 연골손상까지 초래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 경우 추가적인 치유가 필요해져 회복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관절염과 가까워질 수 있으니 발병이 확인되었을 때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전방, 후방십자인대파열 모두 질병을 방치한 후 뒤 늦은
치유를 받는 일이 있는데요. 원인은 처음 부상을 당했을 때 강한
아픔과 부종이 생기지만 이러한 증세가 점점 완화되어 회복된
것이라 오인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과거에 이 같은
상황을 겪은 후 현재 관절이 불안정하게 느껴진다면 조직이 경골과
대퇴골을 단단하게 잡아주지 못해 생긴 느낌일 수 있으니 올바른
방식으로 후방십자인대파열을 대처하셔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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