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교정 각선미 회복을 위한 그리고 건강을 위한 노력

오다리 휜다리라는 것은 무릎을 기준으로 위 아래의 대퇴골과
경골의 정상 축을 벗어난 경우를 말해요.
다시 말해 고관절부터 시작해서 발목관절까지 선을 그었을 때
그 중심 축이 무릎 중심을 지나가면 되는데, 그렇기 않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게 되면 다리가 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양발을 모으고 섰을 때 양쪽 무릎 사이가 벌어진 상태는 O자형의
다리이며, 만약 벌어진 사이가 넓은 경우라면 연골 손상을 야기시킬
수 있고 통증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오다리교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또한 발목 사이가 벌어진 상태는 X자형 다리라고 합니다.
오다리교정을 할 때 심하게 교정을 해버리면 오히려 X자형 다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 또한 조심해야 하죠.

뼈의 문제가 아니라 근육의 발달 상태에 따라 육안으로 보았을 때
다리가 휘어져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발달된 근육을 잘 풀어주게 되면 양호해 보일 수도 있어요.
다리가 휘어져 있는 경우에는 다리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걷거나 서 있는 것이 힘들 수 있어요.

그리고 여성들의 경우에는 미용상의 스트레스로 인해 오다리교정을
하거나 치료를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다리 휜다리로 고통을 받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재빠른
처치로 증상을 개선시켜 주는 것이 좋아요.
심하지 않은 분들은 비수술로 치료를 해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근위경골절골술이라고 해서 수술로 고정을 해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다리교정을 위한 근위경골절골술은 경골을 절개하여 금속판 등으로
중심축이 무릎 중앙을 지날 수 있도록 간격을 맞추어 고정을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다리가 휘어지면 연골 또한 손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골이 손상되기 시작하고 통증이 생기기 시작한다면
오다리교정을 위해 수술을 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밀 검사를 통해 진행을 하시는 것이니
꼭 현재 상태에 대해 검사를 해보신 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