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통증 앉았다 일어날 때 아프다

앉았다 일어날 때 '뚝'하는 소리 외에
스포츠 활동을 즐기다가
'뚜둑'하는 등의 파열음을 들은 적이 있나요?
그 후에 극심한 무릎통증이 지속된다면?
이는 전방십자인대파열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 소리는 바로 인대가 끊어지거나
찢어지는 소리라고 할 수 있어요.
두껍고 단단한 조직이
늘어나는 힘을 견디지 못하고
끊어지며 내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는 찰나에 지나치고
무릎통증 또한 휴식을 취하면
점차 사라져 다 나았다고 착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이 구조물을 스스로 회복되지 않는다는 사실!
반드시 의학적 처치를 병행해야하죠.
무릎통증이 사라진 것은
아주 일시적일뿐이며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 다시금 아파올거예요.


또한 다리 굽힘 동작이 아주 부자연스러워져요.
앉았다가 일어날 때 매우 아프기도 하고요.
흔들거리며 위태롭기도 하죠.
이러한 증상을 빨리 알아차려
조기에 치료를 시작한다면
주사와 약물 그리고 체외충격파등으로
많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치하여 상처가 깊어졌다면?
그때는 수술만이 답일 수 있지요.
봉합술 또는 재건술을 많이 받으며
이는 환자의 무릎통증 상태에 따라
달리 적용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해요.

앉았다 일어날 때
그때의 무릎통증을 단지 나이가 들며
생길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정확한 진찰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