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염을 늦춰주는 치료법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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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1-10-05 09:35 조회4,614회 댓글0건본문
▒▒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안녕하세요. 요즘 어머니께서
무릎이 자주 쑤신다고 표현하셔서
관절염이 아닐까 의심되는데요.
자세한 건 병원에 가봐야 알겠지만
만약 무릎 관절염이 맞다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공관절 수술은 아직 이른 거 같은데..
A) 안녕하세요. 선수촌병원입니다.
만약 무릎 관절염의 초기~중기의 단계라고
하신다면 고려해볼 수 있는 치료법이하나 있습니다.
바로 줄기세포치료인 카티스템 이에요.
관절염이 말기까지 진행되어 있다면
남아있는 연골이 거의 닳아있기 때문에
시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카티스템 치료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MRI 검사를 통해 연골 상태를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죠.
초기에서 중기 단계에 시행해야 효과가 좋은
카티스템 치료는 제대혈 줄기세포라 하여
탯줄 혈액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무릎의 손상된 연골에 도포하여줌으로써
연골의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인데요.
관절의 기능이 회복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시술 후 1년후에 검사를 통해 다시 확인하여
보면 새로운 연골이 채워진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죠.
줄기세포 카티스템 시술은 관절염이 말기로
진행되기 전에 치료가 시행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너무 늦지 않게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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