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통증 축구하다가 발생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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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5-03-10 17:45 조회6,549회 댓글0건본문
축구 좋아하는 분들은 매주 즐기시곤 하는데요.
이는 자칫 무릎통증을 야기할 수 있으니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뛰다가 관절이 비틀려
인대가 찢어지는 사고를 많이 당하는데요.
직후 무릎통증이 아주 심하죠.
하지만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아픔이 차차 가라앉아
다 나은 것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켜요.
하지만 다른 조직에 비해 혈관분포가
아주 적은 인대는 스스로 치유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적절한 대응을 통해 무릎통증을 해결해야합니다.
빠르게 뛰다가 갑자기 멈춘다거나
발이 바닥에 붙은 상태에서 몸이 과하게 회전했을 때
인대파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요.
무릎통증과 함께 관절의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않다면 질환을 의심하고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에 처치를 시작하면
보전적 방식으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지만
질환을 방치하여 상태가 심해질 경우
수술이 불가피 할 수도 있지요.
이때는 긴시간 재활도 함께해야 하므로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요구돼요.
그러므로 증상을 잘 확인하였다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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