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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수술 애매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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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4-12-23 09:44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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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넘어지는 부상을 당하는 순강이 있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피할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다치고는 하는데요.
특히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운동경기를 뛰다가 다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중에서 하체쪽에 주로 부상을 입고는 하는데,
무릎쪽을 심하게 다쳤다면 전방십자인대파열을
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지요.

무릎이 돌아가거나 이상한 방향으로 접혀버리면
탄력이 부족한 인대는 그대로 찢어져버립니다.
부상의 강도에 따라 아주 적은 부분만 툭 터져버리기도 하고,
크게 다쳤다면 아예 끊어져버리는 전방십자인대파열이 나타나는데요.

적은 부분만 터졌을 시에는 굳이 수술까지는 안해줘도 되겠죠.
주사나 운동요법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전방십자인대파열을
치료 해줄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상당한 부위가 터져버렸거나 완전히 끊어져버린
전방십자인대파열이라면 간단한 문제만은 아니에요.

신체의 한 구조물이 완전히 망가져버린 것이라서
제 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무릎에 있는 연골에 부담이 더 심해지고,
전방십자인대파열로 다리를 제대로 지탱해주지
못하므로 다리가 휘청휘청 거린다던지,
무릎이 걸을 때마다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던지 하는
전방십자인대파열 증상이 생기게 되지요.

게다가 인대는 한 번 터져버리면
제 스스로 나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갈수록 증상은 더 나빠지거나
그나마 남아있던 부분마저 터져버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나쁘다면 전방십자인대파열 수술을 해주어야 해요.
터져버린 부위는 모두 제거하고 다른 인대로 이식해주는 방식이지요.

전방십자인대파열 수술 후에는 관절이 예전처럼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다리를 굽혔다가 펴는 재활을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마사지, 레이저, 근력운동 등도 포함된 과정을 거쳐야만
다시 활달한 활동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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