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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성골연골염, 치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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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7-05-24 18:29 조회4,8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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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성골연골염이란 무릎을 덮고 있는 연골이
괴사되면서 통증과 잠김현상 등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박리성골연골염은 증상이 나타나면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이유는 이러한 상황을 방치하게 되면
관절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박리성골연골염의 증상은 무릎통증이 보이겠습니다.
또한 괴사되어 떨어져나간 유리체가 관절 내부를
순회하고 어딘가 끼게 되어 관절운동 시
다리에 뻑뻑한 이물감을 만들기도 합니다.
초기치료로는 병변부위에 주사치료와 물리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이러한 증상들을 호전시킬 수 있겠습니다.
만일 박리성골연골염이 깊게 진행되었다면
수술적 처치로 그러한 증상을 해결해야합니다.
떨어져나간 유리체는 직접 꺼내고 연골의 재생을 위해
병변부위에 구멍을 여러개 만들어 재생세포가 나오도록
유도하는 미세천공술을 실시할 수 있겠습니다.
박리성골연골염의 수술적 처치가 끝났다면
내부 구조물의 강화를 위한 재활운동이 시행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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