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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파열, 건강하게 운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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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8-10-05 17:07 조회3,7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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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파열은 근처에 위치한 구조물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대퇴골과 경골이
일정 범위 안에서 올바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잡아주는 조직이 온전치 못한
상태라 말할 수 있는데요. 이 상태를 방치하게 된다면 병변은 더 깊어져 이차
손상을 우려할 수 있으며 기존보다 더 극심한 고통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 경우 MRI 검사를 받아 양상을 확인한 후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전문의와 면담을 진행해 보셔야 합니다. 이 때 십자인대파열의 양상과 환자의
직업과 나이 등을 고려한 방법이 적용되야 이 후에도 오랜 기간 건강한 무릎을
유지할 수 있으며 반월상연골파열, 관절염과 같은 질환과도 멀어질 수 있죠.

질환이 많이 깊지 않다면 찜질을 해서 염증과 부종을 감소시킬 수 있는데요.
그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재건술이 진행되며 이 후 십자인대파열 회복 속도에
따라 환자에게 적절한 재활법이 시행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원래의 각도를 찾을
수 있으며 근력을 쌓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회복이 가능하죠.

이 후에는 등산과 같이 체중이 슬부로 쏠리는 동작과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근력을 운동을 하기 전 얼음찜질을 하여 염증 발생률을 줄이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바로 스포츠 활동을 하기 보다는 천천히 강도와 양을 늘려야 십자인대파열의
재발을 막을 수 있으며 원활한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여 조직을 이완시킨다면 갑작스럽게 십자인대파열이
되는 위험률을 줄일 수 있으며 특히 추운 날에는 운동을 하지 않아도 적절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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