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이 다리가 부러졌어요 철심 박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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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0-08-12 15:04 조회6,052회 댓글0건본문
▒▒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사고를 당해서 정강이 다리가 부러졌어요.
그래서 철심을 박는 수술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실밥을 제거하고 나서도 계속 통증이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수술은 잘 된 것 같다고 하는데... 아프다고 하니까
재활운동을 하면 나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깁스 같은거 안하고 치료를 해도 되는 건가요?
A) 안녕하세요. 선수촌병원입니다.
정강이가 부러지고 나서 회복이 되는 상황에서는 주치의
판단하에 철심을 제거하고 재활운동의 단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은 직접 수술을 하셨던 전문의 분께서 결정을 하게 되는데요.
일단 통증이 있고 심한 불편감이 있다면 정확한 상황을 위해
담당의에게 전달하여 참고하여서 치료 계획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니 큰 부담감을
떠안기 보다는 재활운동에 집중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정강이경골골절이 된 부위나 정도에 따라 다르게 치료를
진행하는데요. 골절이 된 경골의 다리를 필요 이상으로 움직이지
말고 처음 그 상태로 유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강이 경골골절의 경우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발목과 넓적다리
전체를 부목에 고정을 하고 난 후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정강이 경골골절의 정도에 따라 수술 혹은 부목고정, 석고붕대
고정 또는 천 붕대 등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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