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바깥쪽 통증, 운동 후 나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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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1-06-01 10:52 조회4,461회 댓글0건본문
▒▒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평소 허벅지 바깥쪽 통증이 살짝있는데
아무래도 운동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운동만 하면 증상이 심해지고 쉬면 나아거든요.
평소 저는 라이딩이랑 헬스를 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A) 반복되는 운동을 한다면 피로 누적이 되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때문에 운동을 할 때에는 충분한 스트레칭를 하고
적당한 강도와 양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평소 라이딩과 헬스를 즐기며 이 후 허벅지 바깥쪽 통증이 나타났다면
장경인대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이 인대는 골반부터 허벅지 바깥쪽까지 이어진 긴 인대와 근육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연부조직이 있어 고관절이 안팎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무릎관절을 지지해주고 무릎이 뒤로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죠.
그런데 과도한 움직임이 이뤄지게 된다면 내부에서 마찰이 발생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운동을 한 후에 허벅지 바깥쪽 통증이 더욱 심해지게 된 것이죠.
주로 원인은 장거리 달리기, 라이딩 또는 계단오르기 들리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목발, 오다리, 다리길이 불균형 등이 있다면 발생할 수도 있죠.
치료를 위해선 먼저 장경인대 증후군이 맞는지 진료와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하는데요.
맞다면 소염진통제 복용, 냉찜질, 안정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여전하자면 염증을 줄여주고
조직을 강화시키기 위한 체외충격파, 주사요법 등을 받아 볼 수도 있죠.
물론 허벅지 바깥쪽 통증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스포츠 활동을 중지해야 하며 이 후 복귀를 앞두고 있다면
충분한 유연성과 근력을 한 후 이뤄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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