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통증 일시적 뻐근함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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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5-09-21 17:20 조회5,388회 댓글0건본문
가끔 불편한 자세로 잠을 잤을 때
목통증이 있곤하지요.
대부분은 며칠 고생하고 나면
사라지는 편이에요.
그러나 목통증이 계속되고
어깨나 허리까지 아픈 것 같다면?
그때는 디스크일 위험이 있으니
목통증 치료가 시급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 시대가 도래하며
더 고개를 푹 숙이는 일이 많아졌어요.
작은 전자기기에 집중하기 위해서요.
그러나 정신이 빼앗겨 있는 사이에
목통증이 서서히 시작된 것이죠.
경추가 많이 구부러지며
무리가 가해졌기 때문이에요.
척추에 있는 추간판이
빠져나오며 신경을 건드리게 되며
이때 목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처음에는 찌릿하고 뻐근하기만 하다가
나중에는 움직이기 어려울 수도 있지요.
보통 신경주사를 통해 바로잡는데요.
병변 부위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만약 상태가 심각하여
이러한 방법으로는 목통증이
완화되지 않는다고 하면
그때는 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고요.
수술은 그만큼 회복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초반에 보존적 방식을 통해
목통증을 바로잡는 것이 좋겠죠?
단순 뻐근함이라 생각하여
쉽게 여기지 말고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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