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삐끗하는 염좌 발생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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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5-08-21 15:47 조회6,433회 댓글0건본문
집청소를 하거나, 무거운 짐을 들어올리는 동작 등에서
헉소리가 날만큼 척추를 삐끗하는 상황을 종종 겪게 되는데요.
이런 허리염좌는 야구나 족구처럼 신체를 많이 쓰는 스포츠를 할 때에도
많이 발생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허리통증이 악화되지 않도록 가능한한 척추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허리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안정을 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 과정을 소홀히 넘기다가는 만성요통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주어야 합니다.
허리통증이 나타난 첫날과 둘째날은 염증을 막아주기 위한
냉찜질이 도움이 되며, 이후에는 놀란 근육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따뜻한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주었는데도 허리통증이 수일내에 사그라들지 않는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치하지 말고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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