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몸을 뒤로 젖힐때에

일반적으로 허리가 아프실 때에는 단순 요통으로 오인하기 쉬워서 방치하시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이는 잠시 휴식으로도 나아지는 증상 때문일껍니다.

경미한 초기 증상일땐 찜질이나 마사지로도 충분한 호전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데요. 평소 다리를 꼬고 앉으시거나 허리를 구부린
상태로 스마트폰을 자주 하실 때에 나쁜 습관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면
허리통증이 바로 오게 됩니다.

만약 일상생활을 할때는 괜찮다가 스트레칭을 하려고
몸을 뒤로 젖히게 될때 찌릿하실 때나
심할 때는 다리와 엉덩이까지 저리는 현상까지
번지게 되면 척추분리증 등과 같은 질병일 수 있으니
꼭 진료를 받으셔야 될것 같습니다.

보존적요법으로도 낫지 않으신다면 특수카테터를
이용해 통증부위에 약물을 넣는 방법인 신경감압성형술 등과
같은 방법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