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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발병과 멀어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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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4-12-27 09:27 조회2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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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병변을 알지 못해도 허리디스크라는 질환을 들어보신 분들은 많이 계실 것이에요.
언제든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 요통이 계속된다면 이 같은 문제로 인해 나타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제로 이 같은 발병은 노화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어렵지 않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죠.

그러니 평소 몸이 기억할 수 있게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내원을 해주시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잘못된 방법과 기구에 의존하여
치유가 늦어지는 일이 있으니 극심한 고통이 있거나 하지의 저릿함과 같은 이상 증세가
계속될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하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가볍게 나타난 아픔이라면 천천히 내부 조직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찜질을 하여 그 동안에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면 금방 완화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이 상태를 방치하거나 이 때 외부 충격을 받게 된다면 허리디스크로 이어지기 쉬워집니다.

그러니 평소 이 부위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할 것인데요.
특히 오랜 시간 앉아 공부 및 컴퓨터를 하는 학생과 사무직 분들은 집중을 하다보면
고개가 앞으로 빠지게 되고 몸은 점점 낮아져 곧은 몸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인보다 서 있는 시간이 긴 판매직, 요리사 등의 지업은 짝다리를 짚거나
어딘가에 기대어 서 있게 되는 일이 많죠.

이러한 습관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생겨 인지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항상 의식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의자에 앉을 때에 엉덩이를 깊숙이 넣고 등과 목이 일직선이 되게 만들고
등을 등받이에 기댄다면 체중이 분산되어 척추로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장시간 집중을 하게 된다면 고개는 앞으로 빠지게 되어 결국은
몸도 틀어지기 쉬워지니 틈틈이 몸을 풀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죠.

그럼에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내부에 위치해 있는 근육, 인대 등의 조직들이 뭉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일 수 있으니 도수물리치료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는데요.
강직이 일어나 부위를 재활전문가의 손으로 풀어주며 근력이 필요한 부위를 찾아
적절한 운동을 시행한다면 일상에 복귀해서도 곧는 몸을 유지하기 쉬워지죠.

전 날에 무거운 짐을 많이 들었거나 앉이 있는 시간이 길어 요통을 겪고 계시다면
무리한 스포츠는 자제하시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먼저 해보실 수 있는데요.
먼저 양손을 깍지끼고 하늘을 향해 쭉 뻗으며 기지개를 펴주신다면 굳어져 있는
내부 조직을 이완시킬 수 있으며, 이 후 상체를 오른쪽으로 천천히 기울이는데
이 때 무리하지 않고 갈 수 있는 만큼만 천천히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같은 동작을 왼쪽으로도 다시 반복한 후, 가운데로 돌아와 깍지 낀 손을 바닥을 향해
뻗고 몸을 숙인 후, 허리를 잡고 시선을 하늘로 옮기면 경직된 몸을 풀 수 있죠.

또한 머리를 감을 때 몸을 숙이지 않고 서서 감는 것이 좋으며, 잘 때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베고 바르게 누워 잔다면 아픔과 멀어질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스포츠를 즐기기 전,
외출 전에 몸을 풀어주고 높은 신발은 몸의 균형을 바르게 잡기 힘드니 쿠션감이 있고
발이 편한 신발을 시는 것이 좋겠죠.

과거 외상이나 퇴행성의 문제로 허리디스크를 겪는 분들이 많이 계셨다면 현재는
위와 같이 잘못된 습관과 자세로 발병하는 일이 빈번해 졌는데요.
이 부위에서 나타난 손상은 악화되기 쉬우니 올바른 치유를 지체 없이 적용하셔야 하며,
치유 계획을 세우기 전 세밀한 양상을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엑스레이 및  MRI 촬영을 진행해야 하며, 이 같은 검사로 추간판 탈출의
위치 및 정도 등을 알 수 있어 환자의 환경, 나이, 직업 등과 겪고 있는 증상 등을 참고해
적절한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데요. 만일 양상과 통증이 경미하다면 주사요법을 시행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도수치료도 함께 진행하여 호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보존적 처치를 계속 받고 있지만 나아지지 않아 너무 괴로우시다면
신경성형술과 같은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요.
절개가 거의 없어 흉터와 출혈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일상으로 복귀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닝들에게 적절한 허리디스크 치유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카테터를 이용해 신경 주위에 나타난 염증에 약물로 완화시키고 협착을
풀어주는 것으로 빠른 적용이 가능하죠.

또한 유착이 심하다면 풍선을 부풀려 넓혀주는 풍선성형술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이 같은 시술들은 극심한 아픔이 있거나 술식의 적용이 부담스러울 때 전문의와 면담 후,
시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질환이 악화되어 감압술이 필요해지기 전에 빠른 내원을 하셔야 겠죠.

그러나 허리디스크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 늦어지는 일이 많은데요.
이 부위에서 찌릿한 느낌의 아픔이 있고 하지에서 저릿함과 당김이 있다면 의심을 해봐야 겠습니다.

평소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이나 핸드폰을 넣거나 쪼그려 앉아 빨래를 하는 행동은
무릎, 발목, 허리 등에 좋지 못한 행동인데요. 또한 무거운 물건을 들을 때 한 쪽으로
들게 된다면 몸이 기울어지니 수평이 되도록 양 손에 나눠 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몸이 삐딱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병원을 찾아 몇가지 이학적 검사나 엑스레이 등을
진행한다면 현재 상태를 알 수 있게 되죠.

현재 위와 같이 바르지 못한 행도잉 반복된다면 이 점을 먼저 개선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여
건강한 몸을 만드셔야 겠어요. 그렇다면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쉬워질 수 있으며,
아침에 일어나 몸이 뻐근한 느낌을 줄여 원활한 일상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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