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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목디스크팔저림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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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5-01-15 09:14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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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팔저림 왜 목만 그런게 아니라 팔까지 힘들게 하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곤 합니다. 경추 디스크는 목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흘러나와 신경을 누르거나 파열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것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목통증만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편한 주요 증상을 살펴보게 되면 뒷목에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것이 힘들어 지죠. 그리고 목디스크팔저림과 손가락 저림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팔에까지 전체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일까? 그 해답은 간단합니다. 경추 디스크가 눌리는 부위에 따라 발생하는 증상들이 다양하고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일단 경추 4~5번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어깨에 통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5~6번이 눌리게 된다면 엄지손가락과 뒷목이 아프고 저리죠. 6~7번일 경우에는 검지와 중지 등이 아프게 되죠. 경추도 부위에 따라 통증이 다르지만 척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목디스크팔저림도 그 증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초기부터 수술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조건 그렇게 진행하는 것도 아니죠. 초기에 질환을 발견하게 되면 일단 주사나 약물 혹은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인 처치로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하지 못한 목디스크팔저림은 보존적인 처치로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심각한 경우라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수술 같은 경우에는 마비 증상을 동반하거나 응급일 경우 진행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보존적인 처치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증상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항상 자세를 바르게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통해 근육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시는 것이죠. 또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목디스크찰자럼이 진행될 때는 자신의 몸 상태에 가장 적합한 운동을 처방 받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부분 수영처럼 과도하게 진행되지 않은 운동이 추천되곤 하는데요. 수영도 장시간 진행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적절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수영 역시 정해진 시간을 지켜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턱을 당기면서 옆을 보았을 때 귀와 어깨가 같은 선상에 놓일만큼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목디스크팔저림을 예방하거나 재발 방지를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가 등받이에 닿을 수 있도록 깊숙이 밀어 넣어주시라는 것이 좋아요. 무릎을 구부렸을 때 높이는 엉덩이보다 조금 높게 해주고 등에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일수록 좋습니다.

이와 반대로 우리가 스트레칭을 위해 목을 옆으로 과하게 움직여 소리가 나게 하는 것도 목디스크팔저림을 유발할 수 있는 행위인데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소리가 나야 시원하다며 스트레칭을 할 때 과도하게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도 좋지 않으니 주의해주시는 것이 좋겠어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컴퓨터 등의 직업으로 책상에 오래 앉아 모니터를 쳐다 볼 때는 목 근육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가볍게 수시로 움직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는 본인의 눈 위치보다 조금 더 위로 향할 수 있도록 조절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죠. 목은 C자형 커브가 유지될 수 있는 베개를 선택하여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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