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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출증 과거와 다른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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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4-07-08 17:26 조회1,2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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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로 흔히 알려져 있는 추간판탈출증은
많은 이들에게 공포의 대상인데요.
통증도 엄청 심하고 낫는 것도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습니다.

추간판탈출증은 알고 계시다시피, 처음에는 허리통증으로 시작하죠.
시간이 지날수록 아픈건 점점 더 심해지고 허리가 저리거나 감각이
사라지는 등 증세가 심해지게 됩니다.

추간판탈출증이 심각한 사람들은 종아리가 당겨서 걷는 것도
어려워지는데 이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의 돌출이
심해져서 다리 신경마저 눌리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다리가 당기는 증상까지 나타났다면 하루빨리
추간판탈출증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예전에는 이 질환이 생기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에는 추간판탈출증에도 보존적 방식을
먼저 적용하고 있으니 우선 약물을 복용하고 안정을 취해주면서
상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때에는 주로 신경주사요법을 진행하는데 적은 약물을
사용해도 추간판탈출증에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편이라
많이 선호되고 있고 약물을 이용하여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는 방식입니다.

또한 도수치료는 경직된 근육과 척추 관절을 사람이 직접
풀어주는 방법으로 기계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서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추간판탈출증의 증세가 무척 심각하여 대소변 장애가 생기는 등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면 수술적 치료 역시 고려해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까지 되는 것은 추간판탈출증을 매우 오랫동안
방치했기 때문인데요.

그러므로 허리가 지속적으로 아프고 다리까지 저리는 증세가
느껴졌다면 즉시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추간판탈출증은 올바른 자세 유지와 허리 근력 강화, 걷기 또는
수영 등의 운동으로 예방이 가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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