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가 의심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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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7-03-29 16:56 조회4,321회 댓글0건본문
요통이 계속 되고 찌릿한 아픔이 허리에만 있는 것이 아닌
엉덩이, 허벅지에서 다리까지 이어지는 형태가 되었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하시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구조물의 퇴행적인 변화로 허리디스크가
생길 수도 있지만, 갑자기 무거운 짐을 들어올리게 되었거나,
무리한 웨이트 트레이닝이 조직에 압박을 주게 되어 부상을 당하게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하게 내부에 어떤 상황인지
살펴보기 위하여 MRI 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볼 수 있겠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는 신경주사요법을
적용해볼 수 있는 데요. 입원이 없이도 빠른 시간안에 처치가
가능하며 바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아픔을
유발했던 염증을 잡아주고 혈액이 잘 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헌데 모든 상황에서 신경주사요법을 진행하는 것은 아닌데요.
디스크의 유착이 심하다면, 풍선확장술을 이용하여 크기를
키웠다 줄였다를 반복해서 떼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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