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호소, 척추분리증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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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8-07-13 16:22 조회3,936회 댓글0건본문
척추분리증이라는 것은 척추관절과 관절 사이에 금이 가거나
깨져서 문제가 생긴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은 요추 4,5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고 운동량이 많거나 오래 앉아 있는
경우 혹은 심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곤 하죠.
척추분리증 증상으로는 주로 허리통증인데 운동을 하거나 일을
할 때 혹은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할 때, 앉았다가 일어날 때,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걸을 때 주로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지는 않기 때문에 이를 잘 모르고
그냥 살아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척추분리증은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허리에 반복적으로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좋죠.
만약 다리와 허리 통증이 심하지 않고 단지 불편한 정도의 증상만
있다면 주사나 약물 등의 보존적인 처치로 증상 개선을 도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보존적인 처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죠.
이러한 척추분리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허리 근력을 강화시켜 주는
것인데요. 재활운동 치료나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하게 되면
뼈 주위로 주변 근육이 효과적으로 강화되면서 허리에 안정감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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