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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통증 일반적인 걸까? 의심되는 증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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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9-03-28 09:05 조회4,2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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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오랜 시간 고개를 숙인 상태로 스마트 폰을 사용하거나
컴퓨터 작업량이 많은 경우라면 머리를 받치고 있는 뒷목 근육이
뻐근해지게 되는데요. 만약 이러한 자세를 반복적으로 유지하게
될 경우에는 거북목 혹은 일자목 증후군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거북목 또는 일자목의 경우 디스크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목디스크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죠.
이러한 통증 외에도 전조 증상은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결림 혹은 뻣뻣함 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신체 부위의
불편함이나 일상생활 속에서도 어느 정도 느껴질 수 있지요.

혹시 자고 일어났을 때 담이 걸린 것처럼 목디스크통증이
지속되거나 한 달에 2~3번 정도 반복적으로 나타난 경우가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검사를 한번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뒷목과 함께 목덜미가 뻣뻣하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통증도
지속된다면 이때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목디스크통증이 발생할 때는 뿐만 아니라 두통이 만성적으로
발생하게 되거나 편두통을 특히 더 동반하는 경우라면 검사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목은 어깨와도 이어져 있기 때문에
어깨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은 것처럼 눌리는 듯한 느낌이
계속해서 든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니라 신경근 압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니 확인을 해봐야 하지요.

목디스크통증과 함께 팔부터 손까지 저릿하거나 둔한 느낌까지
든다면 튀어나온 혹은 탈출한 디스크가 팔과 손으로 가는 신경을
눌렀기 때문에 발생하는 상황일 수 있어요. 이 중에서 해당되는
증상이 있다면 의심을 해보고 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꼭 검사를 받아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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