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파요 보름째..

어르신들을 보면 통증때문에 상체를
쭉 펴지 못하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만성적인 요통이 있기도 하고, 척추쪽에서
질환이 생기면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생활습관이 많이 변화하면서
허리가 아파요~ 하고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점차로 낮아지고 있다고 해요.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있고, 상체를 구부정하게
수그린채로 오랜시간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허리가 아파요.

그중에서 제일 위협적인게 디스크인데요.
추간판이 튀어나오면서 신경을 눌러서
통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이에요.

어르신들 중에서는 허리가 아파요 하는 통증을 느낄때마다
디스크는 아닌지 무척 염려가 되고는 하죠.
반대로 젊은층에서는 통증이 계속 지속되어도
설마 내가 디스크겠어? 라는 생각으로
허리가 아파요 하는 증상을 오랫동안 방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설마하는 생각으로 디스크 증세가
많이 악화되어서야 검사를 받는 분들이 많으세요.

초기에 허리가 아파요 하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약물 및 도수치료로 금방 호전될 수 있었던 것들이
주사나 풍선확장술 같은 시술까지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리가 아파요 증상이
나이지지 않는다면 수술까지 고려해야하니
요통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미루지말고
검사를 받는게 중요하겠습니다.